직장인이 하고 있는 월급 외 부수입 활동(N잡, 장/단점)

나는 지금 평일 9시~18시까지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순간 직장을 다니면서

평생을 살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과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다니고 싶은 회사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직 준비 대신

내 힘으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고, 꽤 여러 가지를 시도해 왔다.

 

그중에는 지금은 안 하는 것들도 있고

월급에 비하면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것들도 있다.

 

먼저, 시도했지만 지금 하지 않는 것들은 2가지이다.

직장이 본업이다 보니

주로 시간이나 장소에 제한이

있는 것들은 지금은 하지 않고 있다.

구  분	장 점	단 점
1. 해외직구 구매대행 (스마트 스토어 등)   -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국내 쿠팡, 네이버 같은 곳에 마진을 붙여 판매	1)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2) 재고 부담 없이 매출이 발생함	1) 꾸준한 상품 업데이트와 고객응대 등으로 직장 근무시간에 은근 신경쓰이는게 많다.
2. 좌담회 알바   - 출시 예정인 상품 시식, 설문조사 등에     참가해서 의견을 내고 사례비를 받는 것	1) 난이도가 아주 낮다. 운 좋으면 음식도 먹고 맛 평가만 하면 돈을 받는다..   2) 사례비가 꽤 쏠쏠하다. 건 당 3~6만원 정도는 받았던 것 같다.	1) 내가 하고 싶어도 모집하는 조건에 맞아야 참여 가능함. 2) 장소가 지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서울쪽이라 이동시간을 포함하면 시간이 꽤 많이든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부수입 활동은 3가지이다.

주로 시간이나 장소에 제한이 적거나 투자하는 노동대비 수입이 높다고 생각되는 것들이다.

부수입 활동들은 꾸준히 하고 있다.

구  분	장 점	단 점
1. 당근마켓   - 중고 물품판매	1) 가격을 내 마음대로 책정 가능 2) 시간, 장소에 제한 없음(택배로도 거래가 가능하니)	1) 팔 물건이 있어야 한다.
2. 영수증 알바   - 공공기관에서 소비 행태 조사를 위해 매월 구입한 제품군의 영수증을 모아서 보내면 사례비를 받는다.	1) 난이도가 아주 낮다.   2) 한 달에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가능하다.	1) 내가 하고 싶어도 모집하는 조건에 맞아야 참여 가능함. 2) 월 5만원의 적은 부수입
3. 비상근 예비군   - 육군 간부로 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전역 후 월 1~2회 비상근 예비군으로 복무하고 있다.	1) 일당이 높다(평일 10만원 /주말 15만원) 2) 주말에만 할 수 있다.	1) 참석하는 날에는 9~18시까지 군부대 안에 있어야 한다.

 

지금은 이렇게 총 3가지의

부업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뀔지를 모르겠다.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하루빨리 퇴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