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투자하는 주식/ETF 종목들의 2월 배당금은
무려 총 4,640원...
물론 이전에도 배당금을 받은 것들이 있지만,
올 2월부터 기록을 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2월에 받은 금액은 총 4,640원이다..
(월 배당주인 DIA에서 3.36달러.. 토스 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로 받은 애플 주식에서 0.19달러..)
한 달에 오천 원도 안 되는 금액이지만
아무런 노동 없이 순수하게 자본의 흐름만으로 만든 이익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주식 계좌 외에
토스뱅크 계좌에 저금을 해놓으면 1일 단위로 이자를 준다.
이율은 연 2.2%(5천만원 넘는 금액부터 연 3.8%)로
높지 않지만, 여유자금 없이 모두 주식 투자만 할 수는 없으니
현금을 여기 보관해놓으면 매일 배당금을 받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
한 달을 모았더니 2월 총 이자가 6,630원이다.
따라서, 2월 배당금 + 저축계좌 이자
4,640원 + 6,630원 = 11,270원!!!
금융소득이 1만원을 넘었다..
배당금과 이자는 모두 다시 계좌에서 재투자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복리의 효과가 늘어날 것이다.
(그래도 좀 빨리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더 열심히 모으자 ㅠㅠ)
일단 목표는 매월 금융소득 10만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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